경제
2026. 3. 12.

호주 실업률 4.3% 유지… 정규직 감소에도 전체 고용지표는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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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실업률이 4.3%를 유지하며, 향후 금리 정책과 관련된 호주중앙은행(RBA)의 결정에 큰 변화를 줄 만큼의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11월 정규직 고용은 5만7000명 감소했으며, 남성 4만 명과 여성 1만6000명이 노동시장 밖으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파트타임 고용은 3만5000명 증가했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늘어난 단기·임시 일자리 영향으로 분석된다.

ABS 노동 통계 책임자 Sean Crick은 다양한 고용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체 실업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6개월 중 5개월 동안 실업률이 4.3%를 유지했다"며 "고용자 수와 실업자 수가 모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고용 상황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에는 취업자 수가 2만1000명 감소했고, 실업자 수도 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문가들은 연말 시즌 동안 증가한 파트타임 일자리가 단기적으로 고용 지표를 지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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