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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짜: 2026-02-23
작성자: 호주정보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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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시드니 서부 Merrylands의 번화한 쇼핑 거리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25세 남성을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은 17일 오전 10시께 메릴랜드 로드에 위치한 한 네팔계 미니마트에서 시작됐다. 용의자는 매장 안에서 두 명을 흉기로 공격한 뒤 거리로 나와 또 다른 시민을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38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특정인을 노린 범행이 아닌 무차별 공격으로 보고 있다. 사이먼 글래서 경감은 “점심시간 직전에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라며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일대를 통제했다. 용의자는 인근 스미스 스트리트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체포됐다.
21세 남성과 47세 여성은 각각 목과 가슴·복부 부위에 흉기에 찔려 Westmead Hospital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방용 칼로 추정되는 흉기를 확보했으나, 실제 사용 여부 등은 추가 감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용의자는 살인 1건과 살인의도를 가진 상해 또는 중상해 2건 등 총 3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은 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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