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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202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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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유학생 졸업 후 체류를 위한 Temporary Graduate visa (subclass 485) 신청 비용을 대폭 인상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3월 1일부터 즉시 적용되며, 주요 신청 비용이 기존보다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비자 신청 비용 100% 인상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485 비자의 기본 신청 비용은 다음과 같이 변경됐다.
주 신청자: 2,300달러 → 4,600달러
동반 신청자(18세 이상): 1,150달러 → 2,300달러
동반 신청자(18세 미만): 580달러 → 1,160달러
이 변경은 2026년 3월 1일 이후 접수되는 모든 신규 신청에 적용된다. 기존에 이미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는 이전 비용이 적용된다.
이번 인상은 단순한 물가 연동 수준이 아니라 한 번에 100% 상승한 사례로, 최근 호주 이민 정책 변화 중에서도 가장 큰 폭의 비용 증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졸업 후 취업 비자, 세계 최고 수준 비용
485 비자는 호주에서 학업을 마친 유학생이 졸업 후 일정 기간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표적인 비자다.
하지만 이번 인상으로 해당 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졸업 후 취업 비자 중 하나가 됐다.
비자 신청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추가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건강검진 비용
영어 시험 비용(IELTS·PTE 등)
해외 방문자 건강보험(OVHC)
경찰 신원 조회 등
이러한 비용을 포함하면 전체 신청 비용이 약 6,000~7,000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
정부 “이민 제도 관리 강화 목적”
호주 정부는 이번 조치가 이민 프로그램 관리 강화와 제도 정상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증가한 수수료는
유학생 진정성 심사 강화
비자 규정 준수 단속 확대
정부 데이터 검증 시스템 강화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학생 부담 커질 전망
일부 유학생과 교육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갑작스럽게 시행되었고 사전 예고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비자 비용이 크게 상승하면서 호주에서 졸업 후 취업 경험을 계획하던 유학생들에게 재정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신청하는 경우 비자 비용만 수천 달러가 추가로 필요해져 유학생들의 체류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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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캥거루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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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10. PM 6:10:17
안오르는게 없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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